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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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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오현 571
MDMA 처벌, 투약과 해외반입은 법정형부터 다릅니다

MDMA 처벌, 투약과 해외반입은 법정형부터 다릅니다

MDMA는 흔히 엑스터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물질로, 마약류관리법상 향정신성의약품 나목으로 관리됩니다. 허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매·수수·소지·사용·투약·제공한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MDMA를 직접 투약하거나 소지한 경우와 해외에서 국내로 반입하거나 제조한 경우는 적용되는 법정형부터 다릅니다. MDMA 처벌을 확인할 때는 투약 횟수만 보기보다 취득·보관·판매·수출입 과정에서 어떤 행위에 관여했는지를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목차

1.  MDMA 투약·소지는 어느 정도 처벌받을 수 있나요?

2.  판매하거나 전달했다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3.  해외에서 들여왔다면 왜 처벌이 무거워지나요?

4.  경찰 조사 전 어떤 자료를 확인해야 하나요?

5.  많이 묻는 질문

MDMA 투약·소지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MDMA는 마약류관리법 시행령 별표 4에 규정된 향정신성의약품 나목에 해당합니다. 법에서 허용된 경우가 아닌데도 MDMA를 매매·수수·소지·소유·사용·관리·조제·투약·제공한 경우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이는 법률에서 정한 처벌 범위이므로 실제 사건에서 곧바로 최고형이 선고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투약 횟수와 양, 취득 경위,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1    투약·사용 여부 — 실제 투약한 날짜와 횟수, 사용 경위를 확인합니다.

2    취득·소지 경위 —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구입하거나 전달받았는지 살펴봅니다.

3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는지 — 판매·수수·제공이나 알선에 관여한 사실이 있는지 구분합니다.

투약하지 않았더라도 소지·매매·제공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MDMA 사건에서는 실제로 약물을 복용했는지만 문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입한 뒤 가지고 있었거나 다른 사람에게 판매·수수·제공한 경우에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여부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MDMA를 사용한 사건에서는 누가 약물을 준비했는지, 비용은 누가 지급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직접 건넸는지 등을 구분해야 합니다. 공동으로 사용했다는 사실만으로 각 사람의 행위가 모두 동일하게 평가되는 것은 아니므로 구체적인 역할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부탁으로 MDMA를 대신 구매하거나 전달한 경우라면 단순 투약 외에 매매나 수수·제공 등의 행위가 함께 문제될 수 있습니다. 주문부터 결제, 수령, 전달까지 자신의 관여 범위를 시간순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MDMA를 들여왔다면 단순 투약보다 법정형이 무거워집니다

향정신성의약품 나목에 해당하는 MDMA를 법에 위반하여 제조하거나 수출입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 규정돼 있습니다. 제조 또는 수출입할 목적으로 소지·소유한 경우도 해당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MDMA를 직접 가지고 입국하거나 국제우편·택배 등을 통해 국내로 받은 경우에는 단순 투약이나 소지 혐의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누가 주문하고 결제했는지, 누가 수취하기로 했는지, 배송 물품의 내용을 알고 있었는지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  해외 사이트나 메신저 등을 이용해 MDMA를 주문한 경우

•  국제우편이나 해외배송을 통해 국내로 반입한 정황이 있는 경우

•  여러 사람에게 판매·수수·제공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  미성년자에게 MDMA를 매매·수수·조제·투약·제공한 경우

미성년자에게 제공했다면 별도의 무거운 처벌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마약류관리법은 미성년자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매매·수수·조제·투약·제공한 행위를 별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함께 약물을 사용한 사람이 미성년자였다면 단순히 같이 투약했다는 사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누가 MDMA를 준비하거나 건넸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연령과 약물을 전달한 구체적인 과정이 적용 조항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 적발됐다는 사실만으로 사건 결과를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MDMA 사건에서 법률이 규정한 법정형과 실제 사건에서 정해지는 처분이나 형은 구분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투약·소지·매매 내용과 횟수, 취급량, 사건에서의 역할과 관련 전력 등 여러 사정이 함께 검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범이라는 이유만으로 특정 결과를 예상하거나 소량이라는 이유만으로 사건을 가볍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먼저 자신에게 투약·소지·매매·수입 중 어떤 행위가 혐의로 특정돼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경찰 조사 전에는 구매부터 투약까지 객관적인 자료를 정리해야 합니다

MDMA 사건에서는 약물 감정이나 검사 결과뿐 아니라 거래 과정의 대화 내용과 계좌·결제 기록, 택배 및 이동 자료 등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 차례 거래나 투약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각각의 시기와 행위를 나누어 확인해야 합니다.

휴대전화 메시지나 거래 자료를 임의로 삭제하거나 내용을 바꾸기보다 원래 상태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기억과 객관적인 기록이 다른 부분이 있다면 조사 전에 그 차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MDMA를 구입하거나 전달받은 시기와 장소를 확인할 자료

□  계좌이체·카드·가상자산 등 결제 관련 기록

□  메신저·문자·SNS 등을 통해 주고받은 대화 내용

□  택배·국제우편·항공권 등 배송이나 해외 반입 관련 자료

□  투약 시기와 횟수, 함께 있었던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수사기관의 연락을 받았다면 먼저 혐의가 투약·소지인지, 매매·제공인지, 해외 수입까지 포함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후 취득 경위 → 소지·투약 →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 사실 → 대가 지급·수수 여부 → 해외 반입 여부의 순서로 사실관계를 나누어 살펴보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투약과 수입·유통은 적용되는 처벌 조항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MDMA를 단순히 투약하거나 소지한 사건과 제조·수출입한 사건은 법정형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의 사건에서도 매수와 소지, 투약, 제공, 수입 등 여러 행위가 함께 조사될 수 있으므로 개별 행위를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공동 구매나 해외 주문에 여러 사람이 관여했다면 주문자·결제자·수취인과 실제 약물을 받은 사람의 역할이 각각 확인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구매와 전달, 이동 과정을 함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묻는 질문

Q.  MDMA를 한 번만 투약해도 처벌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법에서 허용되지 않은 MDMA 투약은 한 차례라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여부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사건에서 정해지는 형은 투약 횟수와 양, 취득 경위와 사건별 사정을 함께 고려해 판단됩니다.

Q.  먹지는 않고 MDMA를 가지고만 있었어도 처벌되나요?

가능합니다. 허용되지 않은 MDMA의 소지·소유 역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누구의 물건인지, MDMA라는 사실을 알고 보관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Q.  해외에서 MDMA를 주문했는데 투약하기 전에 적발됐다면 단순 소지인가요?

아닙니다. 해외에서 MDMA를 국내로 반입한 사실이 인정된다면 단순 소지와 별도로 수입 혐의가 문제될 수 있고, 수입에는 더 무거운 법정형이 규정돼 있습니다. 주문·결제·배송 과정과 해당 물질에 대한 인식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MDMA 처벌은 단순히 한 번 투약했는지 또는 몇 정을 가지고 있었는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투약·소지·매매·제공 중 어떤 행위가 문제되는지,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제조한 사실이 있는지, 미성년자에게 전달한 사실이 있는지를 먼저 구분한 뒤 각 행위에 적용되는 법정형과 증거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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