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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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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오현 302
덱스암페타민 오남용 검찰송치, 처분은 어떻게 달라질까?

덱스암페타민 오남용 검찰송치, 무엇부터 볼까

덱스암페타민 오남용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뒤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다면 단순히 송치 여부만 볼 것이 아니라 어떤 경위로 약물을 취득했고 실제로 몇 차례 사용했는지, 처방이나 의료 목적이 있었는지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덱스암페타민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단순한 의약품 사용 문제로만 보기 어렵습니다. 검찰 단계에서는 경찰 조사에서 작성된 진술과 검사결과, 압수자료, 투약 경위가 서로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소명자료와 양형자료를 구분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차

1.  덱스암페타민 오남용 검찰송치 후 먼저 확인할 것

2.  처방과 실제 사용 경위를 어떻게 볼까

3.  검사결과와 진술이 다르면 무엇을 확인할까

4.  검찰 단계에서 준비할 자료

5.  많이 묻는 질문

덱스암페타민 오남용 검찰송치 후 경찰 기록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검찰 송치는 경찰이 수사를 마치고 사건 기록을 검찰로 넘겼다는 의미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경찰 조사에서 어떤 범죄사실이 정리됐는지와 본인의 피의자신문 내용, 압수된 자료와 감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사건을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덱스암페타민을 취득하게 된 경위와 상대방을 정리합니다.

2    실제 사용한 시기와 횟수, 용량에 관한 기존 진술을 확인합니다.

3    소변·모발검사나 휴대전화 자료 등 객관적인 증거와 진술이 일치하는지 살펴봅니다.

처방 여부보다 실제 취득과 사용 방식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덱스암페타민은 마약류관리법상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관리됩니다. 따라서 의료 목적이라는 설명이 있더라도 실제로 적법한 처방을 받은 것인지, 처방된 범위 내에서 사용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받은 약물을 사용한 것은 아닌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처방전이나 진료기록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문제 된 투약이 적법했다는 판단은 항상 같은 것은 아닙니다. 처방 대상자와 실제 사용자가 같은지, 복용 방법과 용량이 처방 내용과 일치하는지 등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  다른 사람 명의로 처방받은 약물을 전달받아 사용한 경우

•  처방 범위를 벗어나 반복적으로 사용한 정황이 있는 경우

•  해외에서 취득한 약물을 국내로 반입하거나 별도로 보관한 경위가 문제되는 경우

검사결과와 진술이 다르다면 시점부터 다시 맞춰봐야 합니다

덱스암페타민 관련 사건에서는 소변검사나 모발검사 등 감정 결과가 수사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가 나왔다면 단순히 양성 또는 음성이라는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검사일과 문제 된 투약 시점, 기존 진술 내용을 함께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투약 횟수나 시기를 대략적으로 답했다가 객관적인 자료와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기억이 불분명했던 부분과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되는 사실을 구분해 설명해야 하며, 단순히 기존 진술을 맞추기 위해 사실과 다른 설명을 추가하는 방식은 주의해야 합니다.

검찰 단계에서 기존 진술을 변경하려면 왜 진술이 달라졌는지 설명할 수 있는 자료와 합리적인 경위가 있는지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검찰송치 후에는 소명자료와 양형자료를 나눠 준비하세요

검찰 단계에서 제출하는 자료는 혐의의 사실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자료와 처분 과정에서 참작을 구하기 위한 자료를 구분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부분을 다투는 사건인지,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 양형 사정을 설명하는 사건인지에 따라 자료의 방향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진료기록과 처방전 등 실제 의료 이용 경위를 확인할 자료

□  약물을 취득하거나 전달받은 경위를 보여주는 대화내역과 결제자료

□  소변·모발 등 검사결과와 검사 일자

□  투약 중단 이후 치료·상담이나 재발 방지를 위해 진행한 자료

□  반성문·탄원서 등 사건 이후의 태도를 설명할 자료

자료는 양이 많다고 반드시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각 자료가 투약 횟수나 취득 경위, 재발 가능성, 사건 이후의 조치 가운데 어떤 사실을 보여주는지 연결해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찰 추가조사 연락이 오면 기존 진술부터 다시 확인하세요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다고 해서 반드시 경찰 기록만으로 처분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추가 자료 제출이나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경찰 조사에서 어떤 내용을 진술했는지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취득 경위와 투약 횟수, 약물의 출처를 묻는 질문에서는 이전 답변과 새로운 설명 사이의 차이가 왜 발생했는지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기억으로만 다시 답하기보다 객관적인 기록과 기존 진술을 함께 대조하는 편이 좋습니다.

혐의를 인정하는 경우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실제로 어떤 조치를 진행하고 있는지 보여줄 자료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혐의 중 일부 사실이 다르다면 그 부분을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구분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많이 묻는 질문

Q.  덱스암페타민 오남용 검찰송치가 되면 바로 기소되나요?

아닙니다. 송치는 경찰이 수사한 사건을 검찰에 넘기는 절차이고, 검사는 기록과 추가 조사 결과 등을 검토해 이후 처분을 판단합니다. 따라서 검찰 단계에서 사실관계와 제출할 자료를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Q.  해외에서 처방받은 덱스암페타민이라면 괜찮은가요?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해외에서 적법하게 처방받았다는 사실과 국내에서의 반입·소지·사용이 적법한지는 별도로 검토해야 할 수 있습니다. 처방전과 의사 소견, 입국 및 반입 관련 자료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  초범이면 검찰에 어떤 자료를 내는 것이 좋을까요?

사건마다 달라집니다. 초범 여부만 강조하기보다 취득과 투약 경위, 사용 횟수, 사건 이후 중단 여부, 치료나 상담 등 재발 방지 노력과 생활관계를 객관적인 자료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덱스암페타민 오남용 검찰송치 이후에는 송치됐다는 사실 자체보다 기록에 어떤 혐의와 증거가 정리돼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취득 경위와 투약 횟수, 처방 여부, 검사결과, 기존 진술을 먼저 대조하고 필요한 소명자료와 양형자료를 구분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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